▲제 1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수상작이 광화문 지하철역에 전시됐다.      © 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제11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되는 작품은 부문(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등 9점과 특선 30점, 총 39점이다.

올해로 11번째 행사를 치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정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5900명과 어른 7400명, 총 1만33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한편, 다양한 공연과 가족참여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한카드가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름人도서관’이 설치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0명도 특별히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하고 치르는 것은 물론 심사과정에 이르기까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참여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내실 있는 행사로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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