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영업기반 확대 및 사업강화

NH농협카드가 서울 강서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NH농협카드는 농협은행 출범에 힘입어 분당, 제주센터를 추가 신설했으며 이번 서울 강서센터를 포함해 전국 14개 지역센터를 기반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009년 11월 자체브랜드인 ‘채움’ 출시 이후 2010년 전국 7개에서  2011년에는 11개, 2012년 14개로 지역센터를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2011년 말에는 120만점을 달성했다.

NH농협카드 지역센터는 자체 가맹점망 구축뿐 아니라 지역별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과 회원추진, 카드부정사용 보상업무 등을 수행하며 급변하는 카드시장에서 회원확대와 더불어 가맹점확대 등을 통해 2012년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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