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워터파크 최대 30% 할인

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할인, 국내외 여행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4일, 15일 이틀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캐리비안 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행사를 단독 50% 할인해준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수상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14일에는 한국, 미국, 일본의 힙합을 대표하는 윤미래, 타이거JK, 루다크리스(LUDACRIS), 엠플로(M-FLO)가 참여하며 15일에는 영국 출신 차세대 싱어송 라이터 타이오 크루즈(TAIO CRUZ), 부가킹즈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 공연이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1인 4매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7~8월 두달간 전국 29개 워터파크에서 삼성카드 이용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는 ‘2012 COOL 하계(夏季)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워터파크 별로는 △캐리비안베이 본인 30% 할인(놀이공원 서비스 제휴카드 실적 충족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장료 성수기 20%/ 비수기 30% 현장 할인(본인포함 4인까지)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료 성수기 20%/ 비수기 30% 현장 할인(본인 포함 4인까지), 7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음료권 제공(선착순 2000명) △대명리조트 쏠비치/설악/경주/변산 성수기 및 비수기 주말 입장료 20%/ 비수기 주중 30% 현장할인(본인 포함 4인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입장료 10% 현장할인 등 전국 29개 주요 워터파크에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9월 16일까지 산청(경남), 내린천(강원도 인제군), 동강(강원도 영월군), 한탄강(강원도 철원군), 오대천(강원도 평창군)에서 삼성카드로 래프팅 이용시 최대 45% 할인 받을 수 있는 여름 래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서 해외여행 상품 관련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카드 여행(1688-8200)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 구입시 최대 7% 할인 △해외호텔 5% 할인 △국내여행 최대 3% 할인 △국제선 항공권 최대 7% 할인 △아시아나 국내선 항공권 최대 7%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무이자 할부, 0.5% 포인트 적립 등 여행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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