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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탈출의 핵심 ‘자신감있는 스윙’벙커 탈출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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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3  1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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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대부분 알고 있으면서도 실전에 들어가면 잘 안 되는 것이 벙커샷이다.

만약 볼을 제대로 다운블로로만 칠 수 있다면 벙커샷을 잘 할 수 있다.

벙커샷을 잘 하려면 먼저 플롭샷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유는 벙커샷과 플롭샷은 원칙적으로는 스윙 요령이 거의 같기 때문이다.

단지 플롭샷은 볼을 먼저 맞히는 반면, 벙커샷은 모래를 먼저 타격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Ⅰ.벙커 탈출 기법:Setup

클럽페이스 열고 스탠스 오픈

그린 주변 벙커샷의 기본은 셋업에서 시작한다.

벙커샷에서 오픈스탠스를 취하는 건 스윙궤도가 바깥에서 안쪽으로 흐르게 하기 위한 장치이다.

그래야 클럽헤드가 모래에 깊이 박히지 않고 볼 아래를 미끄러지며 잘 통과한다.

스탠스는 홀 왼쪽을 향하고 있지만 페이스는 1시 방향이어서 실제 볼은 깃대를 향해 날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그립을 잡은 후 페이스를 오픈하는 게 아니라 페이스를 열어 둔 상태에서 클럽을 잡아야 한다. 이 순서를 바꾸면 임팩트 순간 페이스가 직각 상태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체중 왼발에 두고 모래 폭발력으로 볼 탈출

체중은 왼발에 미리 두고 양발도 평소보다 조금 넓게 벌려 하체를 고정시킨다. 발을 묻은 깊이만큼 클럽은 짧게 잡는다.

페어웨이 벙커와 달리 그린 주변 벙커에서는 모래의 폭발력으로 볼을 탈출시켜야 한다.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좀 더 가파른 스윙을 할 필요가 있다.

백스윙 때 손목 코킹을 조금 일찍 해줘야 하며 스윙 크기는 3/4 정도가 적당하다.

임팩트 순간에는 헤드 뒷면의 불룩한 부분인 바운스로 모래를 강하게 내리친다. 페이스의 하단부인 리딩에지로 때리면 헤드가 모래를 파고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충분한 힘을 얻을 수 없다.

올바르게 스윙을 하는지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진단법이 있다.

백스윙 톱에서 스윙을 멈춘 후 페이스가 자신의 얼굴을 향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피니시 동작에서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를 열고 정확하게 스윙을 한다면 스윙 내내 페이스는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

Ⅱ.벙커 탈출 기법:Swing

자신감 있게 공격적인 스윙 구사

벙커샷은 오픈스탠스로 클럽페이스를 열고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공격적인 자세의 의미는 ‘자신감’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본인의 벙커샷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스윙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특히 벙커샷의 포인트는 볼을 쳐낸다는 느낌이 아니라 홀을 향해 모래를 쳐낸다는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볼을 직접 치려고 하거나 믿음과 자신감이 부족하면 헤드업으로 인한 미스샷 확률이 높아진다.

그린은 대개 벙커로 방어막을 두르고 있다. 어떤 날은 일진이 사납게도 잘 맞은 볼 마저 벙커를 찾아다닐 때가 있다.

프로나 아마추어 고수들은 설령 벙커에 빠지더라도 볼을 홀 가까이 붙여 상대의 기를 죽인다.

프로들의 경우 깊은 러프보다 오히려 벙커가 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반면 벙커샷에 미숙한 아마추어들은 순식간에 2~3타를 잃어버리기 일쑤다.

벙커샷은 보통 볼이 놓인 뒷부분 3~5cm 지점의 모래를 겨냥해 스윙한다. 볼에서 목표지점까지의 거리에 따라 모래의 타격 지점과 로프트 각을 세우거나 낮추면서 거리를 컨트롤하면 된다.

<자료제공:골프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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