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스마트폰 뱅킹 전용상품인 ‘신한 스마트 적금’을 오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인 신한S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1인 1계좌), 최소 가입금액은 1000원, 월 최대 적립금액은 100만원으로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특히 거래 실적 등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스마트 폰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연 4.0%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어 높은 금리의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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