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무대 관람기회 제공해

▲ BC카드는 'BC SHOWCASE' 런칭파티를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BC카드 김수화 상무,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이사,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 BC카드 원효성 부사장, 뮤지컬배우 남경주 씨, 이지나 연출, CJ E&M 김병석 공연사업부문 대표

<대한금융신문=이남의 기자> BC카드(대표 이강태)는 4일 진보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BC SHOWCAS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BC SHOWCASE는 단발성 행사로 진행돼 오던 각 공연들의 SHOWCASE를 하나로 브랜드화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C카드는 지난 3일 BC카드 원효성 부사장, CJ E&M 김병석 대표 및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BC SHOWCASE 론칭파티를 열었다. 론칭파티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의 특별공연 및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와 가수 인순이 씨의 축하공연도 가졌다. 

BC카드는 BC SHOWCASE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Loun.G회원은 최대 15%, 일반 BC카드 회원은 5% 할인해준다.

또한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무료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해당 사진을 BC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ccard)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0명에게 SPC 외식상품권도 제공된다.

BC카드 원효성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BC SHOWCASE의 출범은 문화계 투자에 한발 더 나아가 기업과 문화시장의 동반성장, 즉 상생이라는 의미를 둔다”며 “문화 프로그램의 다양화, 제작자와 창작진을 위한 콘텐츠 소개의 플랫폼으로 공연시장을 촉진시킬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Loun.G’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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