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남의 기자> 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6일 티켓 한 장 가격에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8번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돼 지방에 있는 고객들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삼성카드 셀렉트 8번째 공연은 뮤지컬 시카고로 선정됐으며 서울공연은 오는 23일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대구공연은 10월 14일 계명아트센터, 부산공연은 11월 4일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뮤지컬 시카고 서울공연의 경우 프리미엄 회원은 11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대구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25일 오후 2시, 일반회원은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부산공연은 프리미엄 회원은 10월 16일 오후 2시, 일반 회원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 2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만의 특색 있는 문화공연 마케팅 브랜드로 지난해 말 조용필 콘서트를 시작으로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뮤지컬 엘리자벳, 싸이의 썸머스탠드 흠뻑쇼 등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1+1 혜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원하는 고객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들을 삼성카드 셀렉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