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객에게 제대로 통했다

▲ 중국현지에서 BC은련카드 사용하는 모습.

캐시백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

<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BC-은련카드가 최근 발급수 200만좌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이 카드는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ATM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해외의 은련가맹점에서 사용 시 고객이 부담하는 1%의 국제카드수수료가 없어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BC카드는 BC은련카드 200만좌 돌파를 기념해 국내 및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서 BC은련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2월 31일까지 BC은련카드로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이용한 고객에게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먼저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BC은련카드의 사용실적이 있어야 하며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의 이벤트 내용에 응모해야 한다. 1등 10명에게는 맥북에어 10대, 2등 20명에게는 갤럭시노트2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013년 1월 4일이며 개별통지될 예정이다.

또한 BC카드는 12월 31일까지 BC은련 개인카드 회원(체크카드 포함)이 중국, 홍콩, 마카오 의 은련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국 내 은련가맹점 이용 시에는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제공된다. 홍콩과 마카오의 은련가맹점 이용 시에는 월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단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또한 중국 등 동남아 국가(마카오, 필리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의 은련ATM에서 BC은련카드로 예금 인출 시 월 최대 미화 10달러를 캐시백 해준다.

중국 내 천사마트(1004마트) 이용 시에도 10% 캐시백 할인혜택이 있다. 천사마트에서 BC은련카드(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1일 최대 4만원, 월 1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2월 31일까지 BC은련카드로 KT 올레 해외 데이터로밍 신청 시 1일 무제한 데이터로밍과 무료 문자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BC은련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HSK(중국한어수평고시) 응시료 10% 캐시백(월 최대 1만원) △BC투어(http://tour.bccard.com)에서 중화권 여행상품 구매 시 호텔 1박 무료, 항공권 5%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BC은련 법인카드 회원에게도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다. 지난달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국 내 은련가맹점 이용 누적실적 상위 150위 안에 드는 법인회원에게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실적 순위에 따라 10명에게 100만원권, 30명에게 50만원권, 110명에게 20만원권의 기프트카드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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