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환경에서 결제 편의성 높여

 
<대한금융신문> BC카드(대표 이강태)는 모바일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국내 및 중국 내 모든 가맹점을 포함해 온라인쇼핑몰, CU,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전국 kt대리점, kt M&S 직영점 및 kt Plaza에서 BC-은련 선불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kt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BC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신청한 선불카드에 1만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1회. 1만원 충전은 플라스틱카드 신청 후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에 한함)

BC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 지불결제 시장이 내년부터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BC카드는 이번에 출시한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를 비롯해 모바일환경에서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보다 특화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BC카드는 USIM칩 없이도 모바일환경에서 결제할 수 있는 스피드 안전결제, 스마트오더 등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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