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BC카드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등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및 렌탈 결제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며 숙박, 강습 및 사우나, 수영장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시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BC카드는 겨울을 맞아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해 스키장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시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할인혜택은 스키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제공된다.

또 강습, 눈썰매장, 숙박, 사우나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시에도 각 리조트별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카드 소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스키장에서도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 이번 시즌 동안 BC모바일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리프트 및 렌탈 이용시 모바일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BC카드는 향후 대명리조트 등 다른 스키장으로 모바일카드 결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2012~2013 스키시즌 동안 BC카드 회원들은 카드사 중 가장 많은 11곳의 스키장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모바일카드 결제가 가능한 스키장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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