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이 공모전을 석권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스마트신한’ 앱이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 ‘스마트월렛’ 앱이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9회 모바일 웹 어워드’에서도 모바일 홈페이지가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두 수상식은 평가위원과 모바일 전문가, 일반 이용자들의 평가가 반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앱, 모바일 웹 공모전이다.

스마트신한은 인터넷 홈페이지 내 대부분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2010년 3월 출시 이후 11월 말 현재 283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마트월렛은 카드, 쿠폰, 멤버십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한 전자지갑 앱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된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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