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대한금융신문=조동현 기자>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지난 8일 S-OIL과 제휴를 통해 전국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원 할인, 모든 가맹점 0.7%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하는 ‘S-OIL 삼성카드 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OIL 삼성카드 4는 S-OIL에서 주유 시 회당 10만 원, 월 이용금액 40만원까지 리터당 1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S-OIL 이용금액 제외) 30만원 이상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실적 미충족 또는 월 할인한도 초과 시에는 이용금액의 0.7%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7%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단, 무이자할부, 국세, 지방세, 공과금 등 일부 카드 이용금액은 포인트 적립이 제외된다.

이밖에 전국 모든 영화관에서 1만 원 이상 결제시 2,500원 청구 할인, 흥국화재보험 2~5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S-OIL 삼성카드 4는 높은 주유 할인과 함께 전월 실적, 한도 제한 없는 포인트 적립을 제공해 카드 혜택을 쉽게 이용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   

S-OIL 삼성카드 4는 삼성카드 상담센터(1588-8700) 또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연회비는 해외겸용 1만 5천 원,국내전용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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