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착한 고향길 대축제 실시

 
<대한금융신문=조동현 기자>하나SK카드(사장 정해붕)는 설을 맞아 연휴 동안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드리는 ‘하나SK카드, 착한 고향길 대축제’를 시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우선 하나SK카드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2개 생활밀착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하나SK카드 겟모어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서 무이자할부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 할인 혜택 및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6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한 CJ몰 5% 중복할인권도 제공된다.

‘하나SK 모바일카드’ 고객들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모바일옥션’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5%할인(최대 1만1000원),롯데홈쇼핑,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엘롯데 모바일 앱과 웹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다음달 4일에서 10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SK주유소 3000원 할인권을, 13일까지 SK주유소에서 6만원 이상 주유하면 롯데마트 3000원 할인권과 CJ몰 5% 중복할인권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는 ‘위대한 그 이름 며느리, 힐링하다’ 여행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까지 하나SK카드 전용 여행사이트에서 해외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함께 여행가는 2명 중 반드시 기혼여성 1명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와 경기불안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카드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카드사와 가맹점이 최대한 협력하여 설을 맞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 필요한 시간에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착한 고향길 대축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여 카드사, 가맹점, 고객이 모두 혜택을 나눌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SK카드 착한 고향길 대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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