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회원을 위한 이벤트 진행

 
<대한금융신문=조동현 기자>BC카드(대표 이강태)는 설날을 맞아 BC카드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BC카드에서 진행하는 설 이벤트는 △ 주요 역사 및 터미널 내 던킨도너츠 30% 청구할인 △ 주요 고속도로 내 휴게소 20% 청구할인 △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 및 물품 구매시 상품권 제공 및 청구할인 △ 결제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공연티켓 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BC카드는 설 연휴 기차 및 승용차를 이용하는 귀성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역사 및 터미널 내 던킨도너츠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KTX 용산역, 서울역 △ 인천공항 △ 고속버스터미널 △ 수원역 등 19개 던킨도너츠 매장. 최대 1만원까지)

또한 같은 기간 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BC카드로 결제 시 2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경부선 : 안성(상), 칠곡(상) △ 영동선 : 덕평, 문막(인천/강릉방향), 횡성(인천/강릉방향) △ 호남선 : 백양사(상/하), 큰길여산(상/하) △ 중부내륙 : 선산(상/하). 단, 휴게소 내 입점 주유소, 의류할인점, 토산품 판매점은 제외. 최대 5천원까지)

이와 더불어 설 연휴 이후 BC카드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VIP석(5명), 뮤지컬 ‘삼총사’ VIP석(15명), 영화관람권(300명) 등 총 320명의 회원들에게 문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BC카드는 내달 28일까지 전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우리, IBK기업, NH농협, 스탠다드차타드, 대구, 부산, 경남, 씨티은행 BC카드 회원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상품에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는 연중 상시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