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신임 사장 내정자는 1952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한일은행에 입행해 한남동지점장, 종합금융팀장, 국제팀부장, IB사업단장을 지냈다.
이후 2004년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우리금융지주 전무로 보임된 후 카드사 분사와 저축은행 인수 등을 주도했다.
이후 2004년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우리금융지주 전무로 보임된 후 카드사 분사와 저축은행 인수 등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