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KB국민카드 본점에서 진행된 ‘꿈꾸는 광고인’ 2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KB국민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본점에서 ‘꿈꾸는 광고인’ 2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11팀이 참여했다.

1차 출품작품 평가, 2차 프레젠테이션, 3차 면접 평가를 거쳐 대상(1개팀), 금상(1개팀), 은상(1개팀), 동상(3개팀), 우수상(5개 팀) 등 총 11개 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캠페인 기획서 부문에 응모한 ‘아리앓이’ 팀(강수민, 이루리, 이성훈, 이주은)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아리앓이 팀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네 명이 광고와 마케팅에 대한 꿈을 담아 만든 팀으로 ‘아리아리 캠페인’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통찰력 있는 분석과 차별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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