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같은 이색 풍경...휴식과 골프를 한번에

▲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크라운프라자 호텔

베트남의 ‘숨은 진주’ 다낭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노이 호치민 하롱베이에 이어 이미 유럽인들에겐 ‘휴양지 천국’이다.

긴 해안가를 따라 최고급 리조트가 즐비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야자수가 늘어서 남국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베트남 속 하와이' 같은 풍경이다.

2년 전부터 국내 관광객도 해마다 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연평균 5만여명이 다낭 땅을 밟고 있다.

다낭-호이안-후에를 연결하는 3박5일 여행상품을 출시한 하나투어의 경우 매월 600~1000명이 다녀갈 정도다.

현지 가이드들은 "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관광지로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매력적인 나라"라고 입을 모았다.

골퍼들도 다낭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렉 노먼이 설계를 맡고 유명 골퍼 콜린 몽고메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골프장 '몽고메리 링크스 다낭'(18홀)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기길 원한다면 크라운프라자 호텔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크라운 프라자 호텔은 전 세계 약 60개 국가에 위치한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로 다낭의 해변에 위치해 있다.

5성급 호텔로 총 535개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최고의 환대 서비스 제공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피곤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 사우나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파·마사지 시설부터 피트니스 센터, 전용 비치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호텔로 여행객들께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프라자 호텔은 몽고베리 G.C와 다낭 G.C 골프장과 3km 내 위치하고 있어 골프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최적의 리조트라 할 수 있다.

2010년, 2011년 베트남 최고의 코스에 선정된 바 있는 몽고메리 골프장은 다낭 국제공항과 아름다운 해변에 근접하다.

2010년 라이더컵 유럽팀 주장인 콜린 몽고메리가 직접 설계했다.

마블마운틴을 등지고 다낭 해변을 마주보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코스는 미국 PGA 규격에 맞춰 설계되어 다소 까다롭다.

'백상어'로 불리는 그렉노먼이 설계한 다낭 골프장은 베트남 최초의 진정한 링크스 골프장이다.

2010년 골프전문지 아시아 골프 먼슬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 2010년 USA골프매거진에서 전 세계 TOP1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전화 02)543-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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