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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핵심 영업으로 정착한 스마트금융
[기고] 핵심 영업으로 정착한 스마트금융
  • 대한금융신문
  • 승인 2013.08.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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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미래채널본부 이선주 과장

   
▲ 신한은행 미래채널본부 이선주 과장

폰뱅킹·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 채널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스마트금융은 은행의 핵심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금융의 가장 큰 특징은 편리성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영업점에서 업무를 보는 것처럼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거래할 수 있다.


은행도 과거 인터넷을 통해 조회·이체 업무만을 제공하며 거래의 신속성만 추구했던 것과 달리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는 업무, 거래 환경을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상에서 구현할 수 있는 ‘풀뱅킹(Full-banking)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영업점과 같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은 비대면 전문상담조직을 만들어 펀드·예금·대출 등을 지점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 상에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화상채팅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제공하기도 한다.

스마트금융 서비스는 편리한 뱅킹 서비스 뿐 아니라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해 대면채널 서비스와의 차별을 극대화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예·적금을 가입하면 영업점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에는 우대 금리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등 특화된 우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금융은 그 분야의 다양성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일례로 스마트폰을 통해 적금을 가입하면 스마트폰뱅킹 내 모바일 지식 서재를 이용해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여행상품 및 유학경비 할인, 쇼핑 할인 쿠폰 등을 제공받기도 한다.


스마트금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보안이다.

최근 금융회사 및 공공기관을 사칭해 고객정보를 탈취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 서비스 사용에 불안을 느끼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오는 9월 전자금융사기 예방 서비스가 전면 시행되는 등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는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전자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를 가입해 보안이 강화된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더불어 스마트금융 이용 고객도 개인 비밀번호를 다르게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등 금융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예방요령을 준수한다면 사고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등 비대면채널이 전체 은행거래의 90%를 넘어선 현재,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지닌 스마트금융의 올바른 이용과 보안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은행권과 고객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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