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

 

할인은 물론 캐시백 혜택이 듬뿍

<대한금융신문> 삼성카드가 할인과 캐시백 등 쏠쏠한 혜택으로 무장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는 최근 KB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캐시백 혜택, 신세계 제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KB국민은행 현금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월 한도 등 제한 조건 없이 이용업종에 따라 최대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기본 0.2%를 캐시백 해주며 음식점·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에도 사용금액의 0.4%를 캐시백 해준다. 또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대중교통·이동통신요금·삼성디지털프라자(삼성모바일숍)/삼성카드 여행·휘닉스 파크에서 이용해도 사용금액의 1%를 캐시백 혜택으로 돌려준다.

신세계 제휴 서비스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5% 전자할인 쿠폰이 매월 2~5매 제공되며 신세계백화점·이마트 이용 시에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혜택, 신세계 백화점 무료 주차권이 매월 2매 주어진다.

이 외에도 롯데시네마 동반 1인 50% 할인 혜택,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프로스포츠 할인 혜택, 삼성카드 여행에서 항공권 예매 시 국내선 및 국제선 5~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후불교통, 소액신용 서비스 선택도 가능하다.

소액신용 서비스는 고객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전산시스템 점검 등으로 체크카드 결제를 할 수 없을 때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신용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 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는 전국 1100여개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세계백화점 객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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