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및 서비스, 사회공헌 등 높은 평가

<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가 브랜드 가치 부문 ‘리딩 컴퍼니’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올해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평가 신용카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에서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트리플 크라운을 통해 신한카드는 ‘큐브카드’와 ‘콤보’ 서비스를 비롯한 ‘플래티늄샵’ 시리즈 등 특화된 포트폴리오와 체험 위주의 문화 마케팅 ‘러브’ 시리즈 등을 인정 받았다.

특히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www.arumin.co.kr)’과 고객이 실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고객봉사단’, 전국 각지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을 설치해주는 ‘아름인 도서관’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리딩 브랜드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3 베스트코리아브랜드’ 9위, 브랜드스탁 선정 ‘100대 브랜드’ 10위 등 전체 산업 브랜드 가치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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