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귀경 고객 대상 통행료 할인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 캐시백

<대한금융신문> 신한카드가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한가위를 맞아 귀성, 귀경길 교통비는 물론 선물, 제수비용을 지원하고 가족모임, 여행비용 결제 시 추가 행운도 제공하는 ‘溫(온)가족 행복滿滿(만만) 한가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자가용을 이용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에게 고속도로 통행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주유(LPG 포함)하고 후불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주유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10만원 이상이면 5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성, 귀경길에 오르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한카드로 KTX나 고속버스, 국내선 항공 운임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9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2000만원을 응모회원의 결제금액 비율만큼 캐시백해 준다. 예를 들어 응모회원들의 해당 업종 총 이용금액이 1억원이고 A고객의 이용금액이 100만원이면 A고객은 20만원을 캐시백 받는 셈이다.

또 가족모임 비용도 지원해준다.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의 행사기간 중 신한카드 업종분류 기준으로 극장·놀이공원·외식업종에서 총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 미니 16G(5명), 네스카페 돌체구스토(10명),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300명) 등을 증정한다.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을 위한 여행비용도 지원한다. 9월 한 달간 여행업종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등(1명) 100만원, 2등(2명) 50만원, 3등(5명) 2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밖에도 9월 한 달간 신한카드를 이용한 날이 5일 이상이고 합산기준으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LG스마트TV 55인치(1명), 미러리스 카메라 (5명), 하이브리드 자전거(10명),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5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의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의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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