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전략적 제휴


3년간 제품가격 할인등 서비스
삼성증권과 삼성화재가 업계 표준으로 정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표준소프트웨어로 정하고 정식 EA(대기업형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삼성증권 및 삼성생명 등 삼성계열 9개사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MS의 제품을 전사적으로 사용하는 EA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계열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서비스를 받게 되며 지식노동자의 개념에서 생상되는 제품을 이용, 생산성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담 컨설턴트가 배치돼 전문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MS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계열 9개사의 PC는 3만대에 이르러 MS입장에서는 세계적인 성공 사이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金 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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