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건강한 이야기
탈모치료,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대한금융신문  |  webmaster@kbank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14  16:47: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에서 확인된 탈모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한 명 꼴로 탈모 환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탈모치료 수준은 어떨까.

우리나라는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에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돼 있는, 어찌 보면 모발이식수술 및 탈모치료에 대한 기술력이 뛰어난 국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탈모치료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사실 낙제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 엔진을 이용하여 탈모 치료를 검색해 보자.

한의원의 한방 탈모치료, 각종 탈모치료 기구 및 샴푸나 비누 등의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수많은 탈모치료법은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며, 탈모치료에 대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바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 된 탈모치료방법이 미녹시딜,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약물 치료와 모발이식수술뿐이라는 것이다.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국내의 탈모치료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자 설립된 학회로, 탈모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탈모치료 기술 발전을 위한 국내외의 꾸준한 학술활동과 함께 연구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단체다.

대한모발이식학회 정재헌 회장은 “국내의 탈모환자 급증은 탈모치료 시장의 확장을 불러일으켰다. 탈모는 호르몬 및 외부적인 환경, 그리고 개개인의 특성 등에 대한 섬세한 분석과 전문적인 소견을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각종 민간요법 및 한방치료, 확인되지 않은 시설에서의 시술 등으로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통해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의 우려 대로 실제로 국내에서는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탈모방지 제품 및 약품을 마치 탈모치료에 특효약이나 발모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하는 허위광고와 불법적으로 모발이식수술을 진행하는 등의 문제 행위가 만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의사가 아닌 모낭분리사나 간호조무사 등이 모발이식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앞으로 평생 동안 환자가 고통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수술 전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한편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올바른 탈모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저소득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모발이식수술을 제공하는 ‘프로노보노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대한금융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채굴’이 뭐길래? 가상화폐 채굴 사기까지 등장
2
블록체인에 손 뻗는 보험업계 ‘뒤쳐지면 손해’
3
우리은행, 퇴직직원 인생 2막 지원 ‘창업지원센터’ 만든다
4
성장 멈춘 ISA “획기적 금융제도, 이대로 손 놓을 순 없다”
5
규범의 충돌 수협은행장 어떻게 해결하나
6
개인용 공매도, 증권사 ‘신용대주 서비스’ 재개
7
車보험 가입자, 중고부품 활용 특약 ‘외면’
8
내년부터 보험사 퇴직연금 ‘9년 수익률’ 공시
9
[인터뷰]어렵고 딱딱한 금융 ‘올원프렌즈’와 함께
10
김도진 기업은행장, 전략 다변화로 몸집 커진 은퇴시장 '정조준'
오피니언

[인터뷰]어렵고 딱딱한 금융 ‘올원프렌즈’와 함께

[인터뷰]어렵고 딱딱한 금융 ‘올원프렌즈’와 함께
모바일뱅킹 올원뱅크 대표 캐릭터 개발 및 마케팅 실시하반기 베트남 글로벌 서...

주가지수가 부담이라면 적립식 투자를 시작할 때

주가지수가 부담이라면 적립식 투자를 시작할 때
기업실적 호조, 수출호조, 신정부의 정책 기대감, 글로벌 경기 개선 등의 영...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20, 양우빌딩 1층  |  대표전화 : 02-783-2583  |  팩스 : 02-783-2586
등록번호 : 서울 아 03062  |  창간일 : 1995.10.17  |  온라인 등록일 : 2014.03.24  |  발행인·편집인 : 조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성준
Copyright © 2012 대한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