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21번째 공연 선정

▲뮤지컬 '태양왕' 포스터

<대한금융신문> 삼성카드가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태양왕’을 선보인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셀렉트 공연인 태양왕은 프랑스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 첫 라이선스의 무대로 매력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와 함께 배우 안재욱, 신성록 등이 루이14세로 캐스팅 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총 4회 진행된다.

티켓은 7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1인 2매까지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1+1’ 혜택으로 2매 구입 시 총 4매를 증정한다.

아울러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공연 해설 및 프로그램북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공연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셀렉트는 보여주기식 문화 마케팅이 아니라 실용이라는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공연 관람 시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는 지방 관객들을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2년 11월 조용필 콘서트를 처음으로 이후 신승훈, 버스커버스커, 싸이 등 콘서트를 비롯해 레미제라블, 맘마미아와 같은 뮤지컬 작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