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연 및 여행, 외식 등 할인이 인기 비결

 

<대한금융신문>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BC카드의 문화생활 멤버십 서비스인 ‘라운.G’도 인기를 끌고 있다.

BC카드는 자사의 라운.G 서비스가 400만 회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운.G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할인과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 공연 할인의 ‘컬처’ 및 ‘여행’, ‘쇼핑’, ‘골프’, ‘외식’ 관련 할인 혜택 등이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컬처 서비스는 CJ E&M 및 유수의 공연 기획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기 공연 최대 80% 할인을△여행 서비스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라운.G 회원만의 가격으로 할인을 △쇼핑 서비스는 라운.G를 통해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골프 서비스는 전국 240여개 골프장 무료예약 및 그린피 할인을 △다이닝 서비스는 호텔·전문·패밀리 레스토랑 이용 쿠폰 할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BC카드는 4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이달 말까지 인기 뮤지컬인 ‘위키드, 보니앤클라이드, 김종욱 찾기, 비밥’의 티켓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이달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21일에는 선착순 400명에게 공연 예매 시 1000원 할인 즉석 쿠폰을, 28일에는 응모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2007년 8월 라운.G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라운.G와 함께한 추억의 사진을 뽑는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운.G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수화 상무는 “현재 라운.G는 회원 수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문화생활 콘텐츠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료 결제 회원의 재가입율 역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앞으로도 라운.G 고객들이 더 좋은 문화 콘텐츠를 더 좋은 가격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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