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 방미정'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렛미인 방미정'

'렛미인' 방미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서 첫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울상 언니' '턱주가리'라고 불리던 방미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자신의 양악 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방미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미정은 과거의 자신과 같이 주걱턱,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합죽이형 얼굴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

앞서 방미정은 어린 시절 합죽이 얼굴로 놀림과 왕따를 당하다 도피하듯 유학을 떠났다. 이후 '렛미인'에 도전해 패자부활전을 통해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당시 방미정의 충격적인 외모 변신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렛미인3'에서 가장 예뻐진 출연자'란 제목으로 진행된 온라인 커뮤니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렛미인 방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방미정, 그래서 저 병원은 어디야?" "렛미인 방미정, 볼 때마다 놀라워" "렛미인 방미정, 상담 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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