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서병곤 기자>대우증권(대표 김기범)은 최대 연 8.00% 수익률의 ELS 등 7종을 25일부터 총 3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1631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8%(18개월), 86%(24개월), 8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 및 삼성전자 보통주식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최대 연 7.8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및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이달 29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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