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차진형 기자> 본격적인 가을을 대비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가을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

이에 (주)대명레저산업은 단풍놀이를 비롯 가을여행을 대비해서 다양하고 풍성한 콘도회원권 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명회원권 분양 상품은 원룸형 타입의 패밀리회원권과 투룸형 타입의 스위트회원권이다.

각 분양권은 연간 30일을 제공하며 기명 기준으로 서비스 주중 15박의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2~4년간의 신규혜택에는 객실요금 회원가의 추가 50%, 오션월드•오션베이•아쿠아월드 주중무료 주말50%, 비발디파크 스키리프트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11곳(양양[쏠비치호텔앤리조트], 설악[델피노골프앤리조트], 거제, 경주, 양평, 홍천[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빌리지], 변산, 단양, 제주, [엠블호텔여수], 일산[엠블호텔킨텍스]) 직영 사업장과 사업 준비중인 삼척, 남해, 진도 청송리조트 또한 오픈과 함께 바로 평형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명콘도 회원권가격은 패밀리 2250만원~2980만원과 스위트 분양권 3200만원~4240만원이며 법인3구좌 이상 법인콘도회원권으로 가입 시 분양가의 약 24% 다수구좌 추가할인이 적용이 가능하다.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회원권과 만기 시 100% 전액반환을 받는 회원제회원권의 선택이 가능하기에 맞춤별 회원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VVIP프리미엄 소노펠리체&빌리지 노블리안 콘도회원권의 분양가격은 실버 기준 최저 1억1640만원(연 60박)이며 인기타입 실버스위트 골드스위트등은 잔여 구좌만이 남아있어 선착순으로 확보해야 한다.

대명최우수레저컨설턴트 서기배 대리는 "올해 황금연휴가 많이 생기면서 대명콘도회원권에 관심을 갖는 분양문의 고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예약접수 문의가 폭주하고 있기에 객실확보 및 만기 반환되는 회원제상품은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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