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장위안 갈등 (사진: JTBC '2015 행복을 부탁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 갈등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비정상회담'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2일 밤 방송된 JTBC 신년특집기획 '2015 행복을 부탁해'에서는 JTBC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방송 중에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짧은 인터뷰도 공개됐다.

장위안은 "방송에서 갈등하는 출연자들과 실제 사이는 어떠냐"는 질문에 "녹화할 때 갈등은 있지만 그것이 '비정상회담'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는 "내가 캐나다에 산 기간만큼 한국에 산 기간도 길다. 그래서 지금은 캐나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아서 (캐나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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