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본부, 부, 실별 사업계획 목표와 중점추진전략 보고, 추진계획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손익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사업부문별 수익성장과 손해율 개선을 비롯해 종합손해보험사로서 상품 라인업을 정비하고 핵심고객에 대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는 등 부문별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더케이손보 황수영 대표는 "손익개선을 위한 모든 사업의 목표달성과 교육계 시장 확대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특히 관행적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계 시장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깨뜨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손해보험은 오는 3월 교직원 특화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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