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6일 BS캐피탈의 발행예정인 제6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자동차금융 위주의 안정화된 영업기반 △양호한 자산건전성지표 관리 △모회사를 통한 유상증자로 개선된 자본완충 △BS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의지다.

한신평은 BS캐피탈의 자산포트폴리오, BS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 의지 및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BS캐피탈의 중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전망했다.

BS캐피탈은 지난 2010년 설립된 BS금융그룹 계열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할부·리스, 개인신용대출 등의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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