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기술수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 권선주 기업은행장(첫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23일 본점에서 ‘IBK T-Solution’ 브랜드 선포식을 마치고 여신, 투자, 컨설팅 분야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금융신문=차진형 기자>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기술금융 브랜드 ‘IBK T-Solution’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IBK T(Technology)-Solution’은 기술 보유 기업의 기술수준과 성장단계에 따라 대출, 투자, 컨설팅을 통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금융 서비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금융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기술금융 평생 파트너로서 중소기업 기술금융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2월말 기준 총 TCB대출 13조5033억원 중 약 25%인 3조4340억원을 지원하며 기술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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