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02:40 (금)
[기고] 뉴노멀 시대, 변액보험 다시 돌아보기
[기고] 뉴노멀 시대, 변액보험 다시 돌아보기
  • 대한금융신문
  • 승인 2015.11.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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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 지원본부장 양종석 이사

미래에셋생명 방카슈랑스 지원본부장 양종석 이사
파도가 친다. 저금리, 저성장의 물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내 자산을 어디에 둬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대이다. 과거 고액자산가의 영역으로만 생각됐던 자산관리는 이제 모두의 숙제가 되었다. 금융당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퇴직연금, 연금저축계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일반서민들도 예금이나 적금에만 머물지 않고 능동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이 의미하는 본질은 무엇일까? 금융 시장의 변화와 거시 정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바로 효율적인 저축을 통한 노후자금 준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소극적 저축이 아닌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행위가 요구되며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그리고 성공적 자산관리를 위한 여러 대안 중 가장 효과적으로 꼽히는 것이 변액보험이다.

변액보험, 그 중에서도 저축성 변액보험(이하 변액보험)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국내·외 펀드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과세 상품이다. 10년 이상 유지하고, 5년 이상 납입하거나 2억원 한도 내에서 관련세법 요건 충족 시 자유롭게 비과세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제로금리를 목전에 둔 초저금리 시대에 비과세 혜택은 파워풀한 무기가 된다.

또한 과거 보험상품과 달리 입출금 기능인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역시 자유롭다. 자동인출서비스와 같이 일정 금액을 정해서 매월 월 지급식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도 있다.

다만, 변액보험은 성격상 펀드에 투자함과 동시에 보험의 기능이 붙는 보험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상품 고유의 사업비가 발생하게 된다. 현명한 고객이라면 여기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다행히 시중에는 고객들의 환급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 있다. 최근에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변액적립보험 Ⅱ 진심의 차이’와 같이 사업비 가운데 계약관리비용과 추가납입 사업비를 완전히 없앤 혁신적인 상품이 그것이다.

사업비 구조부터 환급률까지 꼼꼼히 따져 선택했다면 그 다음 고려할 점은 바로 다양한 국내·외 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다. 변액보험은 대부분 20개 안팎의 다양한 펀드를 섹터 및 지역별로 라인업하고 있어 펀드선택을 가장 활발하게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가입 후에도 수시로 펀드변경이나 편입비율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시장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능동적인 자산관리가 용이하다. 일반 펀드에서 발생하는 환매 비용이나 선취수수료 등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변액보험 펀드가 갖춘 강점이다.

물론 변액보험은 고객이 스스로 펀드변경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부분 고객은 펀드투자의 전문성이나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펀드변경을 위한 절차 등도 익숙하지 않다. 따라서 처음 가입했을 때 선택한 펀드로 계속 유지하다 보니 성과가 나지 않는 펀드에 계속해서 투자돼 환급률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 것이 부지기수다.

이러한 불편함과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에셋생명은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를 만들어 전문가가 운용하는 펀드라인업을 제공한다. 분기마다 미래에셋 전문가 집단의 선택에 따라 자동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자산배분 펀드 포트폴리오에 나의 자산이 편입되는 성과를 맛볼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여기에 더해 고객을 위한 한 장짜리 보고서와 수익률 알리미 서비스 등도 지원한다.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의 파도가 몰려온다. 하지만 현명한 고객이라면 보다 유연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자산을 운용할 것이다. 이것이 혁신을 통해 과거의 변액보험과 단절하고, 뉴노멀 시대에 대표적인 비과세 자산관리 금융상품인 변액보험을 다시 돌아봐야 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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