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저축은행 오화경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성안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아주저축은행 오화경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성안동 일대에서 ‘201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의 행복한 금융 만들기 캠페인인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 나누기 일환으로, 지난달 출시한 연탄나눔예적금 판매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아주저축은행은 연탄나눔예적금 1계좌당 연탄 20장씩 연탄을 출연해 총 1만장을 기부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연탄기부가 지난해 보다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난방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며 “아주저축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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