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서비스그룹 경상도 지역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열린 ‘사랑의 쌀 배달’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부산에서 쌀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2일 안산에서 시작한 ‘2015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부산진구청 앞에 모인 경상도 지역 소속 19개 지점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은 500곳이 넘는 저소득가정에 쌀 800포를 배달했다.

또한 부산진구청 주변의 12개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음식을 나눠주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러시앤캐시 심상돈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행하는 사회공헌대축제는 내년 1월 24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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