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에는 55개 저축은행의 준법감시인이 참가해 서로의 준법감시 메뉴얼과 업무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의 내년 정책방향과 중점사안을 소개한 강의는 준법감시인들로부터 향후 업무수행 시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SBI저축은행 장동록 부장은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강의가 많아 큰 도움이 됐고, 중앙회로부터 광고심의나 비교공시에 대해 내년부터 강조되는 내용도 잘 전달받아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