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아동들과 매직쇼 관람 및 독거노인에게 월동용품 전달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J트러스트의 국내 계열사들이 지난 23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아이들과 함께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JT캐피탈, JT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TA자산관리대부 등 국내 계열사 임직원들은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아이들과 함께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의류, 정기장판 등 월동용품을 포장하는데 복지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는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소외계층을 더욱 적극적으로 돌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J트러스트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내년에는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트러스트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1인 1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혼모와 조손 가정 등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조손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을 운동회를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