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생명 봉사단원이 4일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DGB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DGB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장수(영정)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재능기부를 통해 노인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은 전문가의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에 담긴 채로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DGB생명 오익환 사장은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소외감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복지 지증진과 건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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