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존경받는 FC, 2016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 참가자 모집 공고.[이미지제공: 미래에셋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 보험설계사(FC)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미래에셋생명 전국 115개 지점에서 자원한 FC 1600명은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존경받는 FC, 2016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FC들은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수행 기관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1600명의 자택을 찾아 쌀, 라면, 김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챙긴다.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은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FC라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보험의 본질인 사랑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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