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전문 P2P금융기업 30CUT이 농협은행과 함께 P2P 대출상품 ‘NH-30CUT론’ 사전 신청에 들어간다.

이달 말 출시되는 NH-30CUT론은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 신용카드대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 이자를 30% 인하해 농협은행 대출로 대환해주는 대환대출 상품이다.

NH-30CUT론은 30CUT 홈페이지(www.30cut.com)에서 간단히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승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 S7 Edge 32GB(1명), 아웃백 식사권(5명), GS25 편의점 상품권(3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 등을 제공한다.

서준섭 30CUT(회사명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대표는 “자신의 신용등급을 제대로 모르고 고금리의 카드 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매우 많다"며 “제1금융권과 함께하는 NH-30CUT론은 서민의 카드대출 이자를 줄여주고 가계부채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업계 최초 대환 전문 상품으로 이자 감소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상승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