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직원들이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내 캠코마루에서 열린 ‘국민 맞춤형 서비스’ 특강을 듣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내 캠코마루에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서민금융업무, 국유재산관리업무 등 대국민 서비스의 접점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캠코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단국대 행정학과 김재일 교수는 맞춤형 서비스의 핵심 성공요소 및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캠코는 오는 7월 정부3.0의 협업 및 혁신 분야를 주제로 2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코 각 지역본부 또한 자체적으로 주요 사업과제별 전문가 특강을 시행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체계적인 정부3.0 교육 및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발굴함으로써 국민행복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정부3.0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