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생명은 온가족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을 판매한다.[사진제공: KB생명]

KB생명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온가족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장성 건강보험이다.

만 15세부터 58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암 보장형과 3대 질병 보장형,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종합 보장형으로 나뉜다.

암 보장형은 고액암과 일반암, 특정암, 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등을 종합 보장한다.

3대 질병 보장형은 암 외에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을 보장한다.

종합 보장형은 암과 2대 질병, 말기 신부전증, 5대 장기이식 수술, 조혈모세포이식, 화상수술 및 입원, 질병·재해 수술 및 입원, 응급실 내원, 재해 골절, 깁스 치료, 재해 및 교통재해장해, 주산기질환 수술, 사시 수술, 선천성 이상 입원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중도 급여금을 매월 또는 일시 지급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도 급여금 미수령으로 발생한 이자는 가입금액으로 자동 증액된다.

해당 상품은 KB국민은행 창구에서 상담 후 가입 가능하다.

KB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하나의 상품으로 100세까지 건강을 보장받으면서 은퇴 준비까지 가능한 일석이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생명 홈페이지(kbli.co.kr) 또는 고객센터(1588-99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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