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가 내달 23일까지 우량 스타트업 대표 및 임원을 대상으로 ‘특별 한도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대출을 신청하면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30%까지 대출 추가 한도 혜택이 제공된다. 신용등급별로 1~2등급 30% 추가, 3등급 20% 추가, 4~5등급 10%가 추가된다. 대출금리는 최저 3.83%부터 최고 15.32%까지 적용되며 대출 기간은 6개월에서 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우량 스타트업의 대표 및 임원(공동창업자, 등기임원, 이사 혹은 그에 준하는 직급)으로 3개월 이상 재직자 중 연소득 2400만원 이상, NICE신용등급 1~5등급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본 이벤트는 8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대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대표 및 임원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www.honest-fund.com)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출 신청정보를 입력하고 대출조건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심사가 확정되면 즉시 대출을 실행 받을 수 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스타트업 대표들은 현재 소득이 낮고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선입견으로 은행 대출 이용 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어니스트펀드는 스타트업 대표 들의 현재 소득 수준과 재직 상태만으로 신용도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해 차별화된 심사로 합당한 금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어니스트펀드는 무점포로 운영되는 온라인 금융 플랫폼 서비스로 지점 방문 없는 빠른 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어니스트펀드의 평균 대출금리는 10.19%로 기존 4등급 평균 저축은행 대출금리(22.93%) 대비 12.74% 절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중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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