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에너지의날을 맞아 친환경 원목 수유등을 만든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친환경 원목 수유등을 만들었다.

수유등은 아기의 눈을 보호하고 엄마의 수유 준비를 돕는 등으로, 백열전구를 사용했을 때보다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사내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소중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큰 규모의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이처럼 작은 지원도 이웃과 사회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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