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아주그룹 창립 56주년을 맞아 최대 연 2.56%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거나 6개월 내 헌혈증을 제시하는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오는 9월 13일까지 도서문화상품권 구입 시 3%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특판은 560억원 한도로 9월 말까지 진행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오화경 대표이사는 “지난 56년간 아주의 성장과 함께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을 통해 고객이 행복한 금융의 실현이라는 우리의 가치가 고객님들께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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