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세람저축은행 분당지점은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람저축은행은 야간창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연 3.3% 금리의 ‘33올빼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분당지점 야간창구 운영 시간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며,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야간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인터넷뱅킹 관련 업무와 예·적금 등은 물론 ‘햇살론’과 ‘사잇돌2 대출’ 등의 상담 및 신청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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