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암사재활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IBK캐피탈은 20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증축 및 집기비품구입 비용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석하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는 11월 1일 IBK캐피탈 30주년을 맞아 화려한 대외 행사보다는 뜻 깊은 사회공헌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IBK캐피탈은 2016년 8월 말 기준 금융자산 4조5000억원, 순이익 637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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