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일요일, 공휴일 등 모든 빨간날에 할인 및 1+1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가 올 연말까지 확대 시행된다.

BC카드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인터넷서점 예스24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BC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종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1인당 월 최대 4회, 1만원 한도까지 할인된다.

기존에 진행 중인 이벤트 또한 계속 이어진다. BC카드 라운지 홈페이지(loung.bccard.com)를 통해 뮤지컬 ‘킹키부츠’, ‘그날들’, ‘브로드웨이 42번가’, 콘서트 ‘2016 거미 전국투어’ 등 문화공연 티켓 1장 구매 시 1장을 추가 제공하는 ‘1+1’ 혜택과 일부 좌석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 CGV 티켓 현장 구매 시 1+1, 커피빈 음료 1+1,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도 계속 진행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빨간날에 BC 이벤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예스24와의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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