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차기 이사장 후보에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과 한종관 전 신보 전무, 권태흥 전 신보 전무가 최종 선정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금융위원회에 차기 이사장 후보로 황 전 사장을 비롯한 3명을 추천했다.

금융위는 이 중 한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 제청하고,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 차기 이사장이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