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대표이사(왼쪽)와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가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동부저축은행은 19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개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6’에서 경영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은 매년 엄격한 기준을 통해 대상을 선별하고 사회적책임·경영품질 부문의 모범기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장관 승인을 받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동부저축은행은 1972년부터 한결같이 지켜온 정도경영, 시스템경영과 상생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품질 분야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